어려서부터 프라모델을 수집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집품이 150여점이 있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 와이프의 구박에 참 괴롭습니다.
그렇다고 버릴 수 도 없고, 남을 주자니 아깝고…… 그런데 수집품 동호회원 중에 짐박스 이용기를 읽고 저도 이용을 해봤는데요.
와이프 구박도 안받고, 점점 모여지는 저만의 작은 박물관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