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조그만 사업을 하고 있지요. 나름 CEO입니다. 호호호

물건을 쌀 때 많이 사놓고 조금씩 진열해서 상품을 파는데요..

가게 밖에 재고들을 쌓아두다 보니 주변이 지저분해지고, 물건이 자주 망가지더라구요.

저희 가게 짐들을 치우자니 마땅히 보관할 때도 없고,아무래도 부담이 되었죠.

그래서 짐박스에 여유재고을 맡기고, 주변을 정리하고 화분도 놓았지요.

그랬더니 마치 가게가 새단장한 분위기가 나는 거예요....손님들도 분위기가 좋다고 칭찬도 하시네요.

또 상품보관은 회사이름대로 "내 창고"처럼 쓸 수 있어 안심이 되고,

급할 때는 직접 가져다 주시니 편리하더군요.

큰 고민을 덜고 나니 사업도 신바람이 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