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둘째를 낳고 나니 우리식구가 4명으로 늘었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큰집으로 옮길 형편은 못되고, 계절마다 아이들 ,아이아빠의 옷까지 사야하니, 집이 한가득 옷이 넘처났습니다.
때마침 계절마다 옷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짐박스가 있더군요.